부동산을 사고자 하는 매수 심리도 살아나고 있다. 서울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337건이던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11월 1843건, 12월 1824건, 올해 1월 2568건, 2월 2511건, 3월 4060건으로 늘었다. 최근 5년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량(3219건)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청약 수요 증가와 함께 분양중인 단지에는 계약이 잇따르는 등 분양시장도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지난 1분기 서울지역은 328가구 일반공급에 4만8307건의 청약이 접수, 1순위 평균 147.28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1순위 평균 42.61대 1에 비하면 3.46배 높은 수치다.
강동역 인근에서 공급하는 '강동역 SK 리더스뷰’에도 달라진 시장 분위기에 수요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는 물론이고 계약축하금과 입주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주방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3구 하이브리드 쿡탑과 전기 오븐, 침니형 후드를 제공하고 거실과 모든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도 설치된다. 주방 벽과 상판, 거실 아트월을 세라믹 타일로 시공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외부와 공간 분리 및 시야 차단으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강동역 SK 리더스뷰‘가 위치한 강동구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우수한 학군도 갖췄다. 천동초와 동신중이 있으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명일동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이 외에도 단지 바로 앞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길동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길동역이 가깝고, 5·8호선 천호역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인접해 개통하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 규모다. 또 약 1만5,000㎡의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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