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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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4-05-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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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 선수 284명 임원 92명으로 참가했으며 농구, 레슬링, 배드민턴, 태권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등도 입상하면서 군부 종합우승을 다시 한번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 3위라는 불명예를 씻고 명실상부 군 세와 위상에 걸 맞는 군부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 웅도 경북을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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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시상대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선수단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사진칠곡군
칠곡군이,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시상대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선수단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 선수 284명 임원 92명으로 참가했으며 농구, 레슬링, 배드민턴, 태권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등도 입상하면서 군부 종합우승을 다시 한번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 3위라는 불명예를 씻고 명실상부 군 세와 위상에 걸 맞는 군부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 웅도 경북을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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