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부대 시설 조성 구슬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청양=허희만 기자
입력 2024-05-13 10: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은 지난 10일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부대 시설 단지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양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하여 사업 대상지의 획지계획 등 기본구상에 대한 남양면 주민들의 의견 청취 및 면밀한 검토 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5월 말 기본구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남양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기본구상(안)을 도출하길 바란다"며 "충남 도립파크골프장과 연계될 부대 시설 단지 조성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성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사진청양군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부대 시설 단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모습[사진=청양군]

충남 청양군은 지난 10일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부대 시설 단지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도에서 추진 중인 충남 도립파크골프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108홀(A= 232,058㎡), 사업비 230억원 규모로 2025년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일 1800명, 연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10개 이상의 전국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양군은 전국 최초로 방문객의 수요에 사전 대응하기 위하여 남양면 구룡리 357-14번지 일원(A= 31,693㎡)에 방문객 편의성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대 시설 단지를 사업비 약 2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청양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하여 사업 대상지의 획지계획 등 기본구상에 대한 남양면 주민들의 의견 청취 및 면밀한 검토 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5월 말 기본구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남양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기본구상(안)을 도출하길 바란다”며 “충남 도립파크골프장과 연계될 부대 시설 단지 조성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성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