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전대 '6말7초'로 총의 모아...조기에 지도체제 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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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05-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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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8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6말7초'로 총의가 모아졌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당선자, 21대 의원, 중진 의원, 상임고문단과 만남을 통해 6말7초쯤 전당대회를 빨리 해 조기에 당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자는데 총의가 모아졌다"고 전했다.

    그는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하는)상황이나 역할에 가장 적합한 분을 모시자고 해서 황우여를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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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쟁의 시간이 협치의 시간 압도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임기 마지막날인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임기 마지막날인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8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6말7초'로 총의가 모아졌다"고 말했다.
 
앞서 황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당대회가 당초 거론된 6월 말∼7월 초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황 위원장의 입장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당선자, 21대 의원, 중진 의원, 상임고문단과 만남을 통해 6말7초쯤 전당대회를 빨리 해 조기에 당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자는데 총의가 모아졌다"고 전했다.
 
그는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하는)상황이나 역할에 가장 적합한 분을 모시자고 해서 황우여를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황 위원장이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 상황에 맞게 전당대회를 관리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에 위기를 수습하는 데 도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에 당선된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3개월의 임기를 놓고 "정쟁의 시간이 협치의 시간을 압도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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