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DIC, 주재원 위한 최첨단 병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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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토리 요시히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5-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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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건설투자개발총공사(DIC)는 베트남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에 선진 의료를 제공하는 병원을 건설하겠다는 방침을 지난달 27일 밝혔다. 베트남외자기업협회(VAFIE)의 온라인 미디어 ‘인베스터’가 이날 보도했다.

 

응우옌 띠옌 뚜안 DIC 회장은 연차 주주총회에서 기존 토지자산을 교육, 의료, 사회주택의 각 사업에 활용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의료분야에 대해서는 일본과 한국 등 선진국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질높은 의료기관을 건설하기 위해 조사・연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건설지는 타인호아성이나 본사가 있는 바리어붕따우성을 예정하고 있다. 

 

친환경 스마트 공업단지에 대한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바리어붕따우성 2곳과 호치민시, 동나이성에 각 1곳을 검토하고 있다.

 

응우옌 꽝 띤 사장은 올해 설비투자 예산이 7조 2130억 동(약 2억 8390만 달러, 439억 엔)으로 전년 대비 6.4배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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