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전북 군산의 한 화학업체에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후 12시 39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화학업체에서 황산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60대 A씨 등 2명이 어지럼증과 답답함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련기사"한중 관광교류 확대 노력" 모두투어, 中 황산시 문화여유국과 MOU한양대 실험실서 황산 폭발로 화재…학생 1명 화상·3명 경상 소방당국과 군산시는 해당 사고로 인해 황산 200ℓ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약 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 #누출 #화학업체 #황산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와 단독 만남…당은 단일화 개입하지 말라" [속보]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와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당, 단일화 개입 말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