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1060억원 규모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 공사 수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주성 기자
입력 2024-04-30 16:4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부건설은 1060억원 규모의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도시철도 개통 시 인근 수혜지역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며 "울산 신정동은 명문 학군과 학원가를 중심으로 탁월한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선호도가 매우 높아 사업 진행이 순조로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368가구 단지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1060억원 규모의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울산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68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전 세대가 84㎡타입으로 구성된다. 예상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8개월이다.
 
해당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남구 신정동은 반경 2km 이내에 시청과 관공서, 대형마트, 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공공·쇼핑·의료·문화 등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또 초·중·고교와 함께 울산 시내 최대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울산도시철도 개통 시 인근 수혜지역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며 "울산 신정동은 명문 학군과 학원가를 중심으로 탁월한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선호도가 매우 높아 사업 진행이 순조로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