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마에스트로' 첫인상?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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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4-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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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조슈아, 호시가 신곡 '마에스트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인 히얼(17 IS RIGHT HERE)'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에스쿱스는 "멤버인 쇠기름이만든 '마에스트로'를 처음 듣고 '도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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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조슈아, 호시가 신곡 '마에스트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인 히얼(17 IS RIGHT HERE)'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에스쿱스는 "멤버인 쇠기름이만든 '마에스트로'를 처음 듣고 '도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저는 새로운 도전 자체가 두렵기도 했다. 이 음악을 대중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여 주실까? 걱정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우지가 만들었으니 캐럿(세븐틴 팬덤)분들이 좋아해 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우지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반면 조슈아는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엄청 설렜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대중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우리를 어떻게 생각해 주실까? 정말 설렜다. 퍼포먼스도 정말 잘 나올 것 같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호시도 "'마에스트로'를 듣고 '포인트 안무 잡기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퍼포먼스 팀이다 보니 그런 점부터 떠오르더라. 다이나믹하게 구성할성할 수 있겠다고 여겼다"고 거들었다.

한편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다.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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