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웅 차관, 부이 꽝 후이 베트남 서기와 청년 스타트업 육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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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4-04-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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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부이 꽝 후이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 제1서기를 만나 양국의 청년과 스타트업이 교류하고 협력할 방안을 제안했다.

    부이 꽝 후이 제1서기는 한국 정부의 청년창업 정책에 대한 소개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했다.

    오 차관은 "베트남은 한국에서 창업하려는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높고,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도 많은 국가"라며 "면담을 계기로 두 나라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국의 청년 및 스타트업의 교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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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중기부 차관 사진연합뉴스
오기웅 중기부 차관. [사진=연합뉴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부이 꽝 후이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 제1서기를 만나 양국의 청년과 스타트업이 교류하고 협력할 방안을 제안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부이 꽝 후이 (Bui Quang Huy)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 제1서기와 면담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초청으로 방한 중인 호치민공산청년단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먼저 오 차관은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등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소개했다. 나아가 양국의 청년과 스타트업이 교류하고 협력할 방안을 제안하며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부이 꽝 후이 제1서기는 한국 정부의 청년창업 정책에 대한 소개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했다.
 
오 차관은 “베트남은 한국에서 창업하려는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높고,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도 많은 국가”라며 “면담을 계기로 두 나라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국의 청년 및 스타트업의 교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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