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인기 앱, SNS 상위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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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리 타카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4-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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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회사 Q&Me가 최근 실시한 베트남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기 조사에 따르면,  SNS ‘페이스북’, ‘잘로(Zalo)’, 동영상 투고 사이트 ‘틱톡’, ‘유튜브’, 통신 앱 ‘메신저’ 등 5가지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 사용시간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Q&Me는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아이폰의 스크린 타임 기능을 이용해 조사했다. 애플리케이션 종류별로 하루 이용시간이 가장 긴 것은 SNS로 2.6시간에 달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47%를 SNS가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의 28%에서 약 20%포인트 상승했다.

 

이용시간이 가장 긴 애플리케이션은 페이스북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틱톡(18%), 잘로(15%), 메신저(7%), 유튜브(6%)가 그 뒤를 이었다.

 

사용빈도로는 98%가 잘로 앱을 1주일에 1회 이상 사용했다. 이하 페이스북(96%), 메신저(95%), 유튜브(78%), 틱톡(74%)의 순이었으며, 아울러 전자상거래 사이트 ‘숍피’가 65%, 구글 맵이 52%, G 메일이 48%, 인스타그램이 43%, 베트남기술상업은행(테크콤은행) 앱이 35%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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