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또 '빛삭'한 글 보니..."XX 힘든데 그만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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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4-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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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해당 글은 한 남성이 올린 것으로, 사진 속에는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혀 있다.

    이를 두고 최근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려던 김새론이 좋지 않은 여론으로 결국 출연이 불발되자 대중들을 향해 한 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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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스토리]

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지난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하나 올렸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이 캡처본을 올려 또다시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글은 한 남성이 올린 것으로, 사진 속에는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혀 있다. 

이를 두고 최근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려던 김새론이 좋지 않은 여론으로 결국 출연이 불발되자 대중들을 향해 한 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22년 김새론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가로수 등을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적발됐다. 모든 활동을 중단한 김새론은 자숙해야 함에도 지난해 초 홀덤바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대중들에게 비난을 들어야 했다. 

최근에는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과거 셀카를 갑자기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지만, 해당 게시물이 SNS를 통해 알려져 또다시 구설에 올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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