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의용소방대 재난 방송 불편해도 괜찮아 촬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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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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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소방서 다문화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19일 방송인 럭키와 함께 '안전에는 국경이 없다'는 주제로 KBS 재난 방송프로그램인 '불편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출연하게 된 안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 대장 김하준을 비롯한 외국 출신 귀화자와 영주권자를 중심으로 총 10개국(17명 대원)이 경기도 최초로 2023년 6월2일 창설돼 각종 재난 현장 및 행사장에서 안전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이제철 서장은 "발대한지 얼마되지 않은 다문화 전문의용 소방대 활동이 이렇게 공영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건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활동이 정착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모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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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 다문화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19일 방송인 럭키와 함께 '안전에는 국경이 없다'는 주제로 KBS 재난 방송프로그램인 '불편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불편해도 괜찮아'는 일상 속에서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안전 습관을 실천해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새로 바뀐 안전정보를 소개하고, 이에 시청자들이 동참함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 습관이 생활화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안산소방서
[사진=안산소방서]

이번에 출연하게 된 안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 대장 김하준을 비롯한 외국 출신 귀화자와 영주권자를 중심으로 총 10개국(17명 대원)이 경기도 최초로 2023년 6월2일 창설돼 각종 재난 현장 및 행사장에서 안전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이제철 서장은 "발대한지 얼마되지 않은 다문화 전문의용 소방대 활동이 이렇게 공영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건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활동이 정착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모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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