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산·시흥지역 안전보건포럼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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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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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19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시흥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와 함께 안산·시흥지역 안전보건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 안산·시흥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포럼 운영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며, 안전보건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도 다졌다.

    이근 안산·시흥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장은 "안전보건포럼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산·시흥지역 건설현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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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19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시흥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와 함께 안산·시흥지역 안전보건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안산·시흥지역 안전보건포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안전보건과 관련된 노하우와 각종 필요 정보를 다양하게 소통·교류하는 지역 모임으로, 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안전보건포럼에서는 대형건설사의 우수사례 공유·자유 토론을 통해 건설업 안전의식을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또 안산·시흥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포럼 운영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며, 안전보건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도 다졌다.
 
이근 안산·시흥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장은 “안전보건포럼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산·시흥지역 건설현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지사장은 “안전보건포럼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 안전보건 활동 참여와 노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호 노하우 공유와 협력을 위한 자생적 활동의 장을 만들어 교류하고 실제 현장에서 원하는 교육, 안전보건자료를 제공하는 등 안전보건포럼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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