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장도연 향한 질투 폭발..."감히 손석구·김도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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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4-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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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홍석천이 장도연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내 손석구의 연락처를 요구했고, 장도연은 02로 시작하는 아무 번호나 말해 홍석천을 더욱 열받게 했다.

    MC 유세윤이 "라스에 자주 출연하는데 출연할 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홍석천은 "MC들은 볼 거 하나도 없고 옆에도 에너지가 업돼야 하는데, 오늘은 정말 에너지가 안 오른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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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캡처
[사진=MBC 방송화면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장도연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홍석천은 '부러워서 치가 떨리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장도연을 지목했다. 

홍석천은 "저것이 뭐라고 감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석을 단독으로 만나서 이상형 얘기를 하고 있냐. 손석구도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도 이내 손석구의 연락처를 요구했고, 장도연은 02로 시작하는 아무 번호나 말해 홍석천을 더욱 열받게 했다. 

MC 유세윤이 "라스에 자주 출연하는데 출연할 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홍석천은 "MC들은 볼 거 하나도 없고 옆에도 에너지가 업돼야 하는데, 오늘은 정말 에너지가 안 오른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를 본 장도연은 "아쉽네! 얼마 전에 배우 김도훈씨 나왔었는데"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그럴 때 불렀어야지! 니들 뭐 하는 짓이야!? 나 무빙할 수 있어! 날아다닐 수 있어! 도훈이 오면 돈가스 배달 내가 할 수 있어!"라며 흥분했다. 

이에 김구라는 "배우들 나올 때 네가 나오잖아? 네가 너무 주접떨어"라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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