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美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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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4-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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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이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측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3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엔 통산 8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과 탁월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5개국 1193개 은행과 체결 중인 국내 최다 규모의 환거래 계약을 통해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서 한국 내 부동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디지털상품 출시,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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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8회…"전 세계 26개 지역 네트워크 보유"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측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3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엔 통산 8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과 탁월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5개국 1193개 은행과 체결 중인 국내 최다 규모의 환거래 계약을 통해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서 한국 내 부동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디지털상품 출시,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인 26개 지역에서 202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대한민국 금융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선제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손님들께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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