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0] 추미애 "尹정권 제동 걸고 민생 지키는 사명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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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린 기자
입력 2024-04-1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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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용 국민의힘 후보와의 초접전 대결 끝에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지었다.

    6선에 성공한 추 후보는 첫 여성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추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이러한 박빙의 결과는 그것을 억누르기 위한 조직적인 관권선거, 불법선거가 자행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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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7일 하남시 위례스타필드시티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7일 하남시 위례스타필드시티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용 국민의힘 후보와의 초접전 대결 끝에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지었다.

11일 오전 4시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추 후보는 50.58%를 얻으며 승리가 확정됐다. 이 후보는 49.41%에 그쳤다. 두 후보간 표차는 1199표로, 불과 1.17%p 차이다.

6선에 성공한 추 후보는 첫 여성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추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이러한 박빙의 결과는 그것을 억누르기 위한 조직적인 관권선거, 불법선거가 자행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렇게 윤석열 정권에 제동을 걸고 또 민생을 지키는, 국민을 지키는 사명을 다 하도록 저 추미애를 국회로 보내주신 하남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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