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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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김한호 기자
입력 2024-04-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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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은 공동육아나눔터(대표 심민 군수)에서 맞벌이 부부 등 이용자들의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임실읍 행복누리원 2층에 개소한 임실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부모가 이웃과 함께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자녀를 돌 볼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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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임실군 공동육아나눔터 내부사진임실군
임실군 공동육아나눔터 내부[사진=임실군]
전북 임실군은 공동육아나눔터(대표 심민 군수)에서 맞벌이 부부 등 이용자들의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임실읍 행복누리원 2층에 개소한 임실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부모가 이웃과 함께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자녀를 돌 볼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이다.

놀이공간 제공, 가족 돌봄 품앗이 활동, 부모 자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기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성수산 왕의숲 탐험대 참여해보세요”
임실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전경사진임실군
임실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전경[사진=임실군]
전북 임실군은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에서 나무와 숲이 함께하는 생태교육을 위한 ‘성수산 왕의숲 탐험대’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왕의숲 탐험대 활동은 ‘숲해설가’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과 함께 봄바람 느끼며 숲속 산책하기, 신나는 생태 놀이, 열매 악기 놀이, 여름을 알리는 곤충 매미, 숲을 형성하는데 동물들의 역할, 물속 생물 관찰과 물가 식물 알아보기, 물총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준비물, 주요 안내 사항, 여행자보험 가입, 참여 신청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 성수산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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