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식수한 나무처럼 언제나 푸르고 올곧은 인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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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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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시장이 5일 식목일을 맞아 "광명시의 봉사자이자 꿈나무인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식수한 나무처럼 언제나 푸르고 올곧은 인재가 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에메랄드 그린은 아름다운 수형으로 잘 자라고 병충해와 추위에 강한 수종으로, 이번 기념식수는 부패 등 유혹을 이겨내고 스스로 빛이 나는 청렴한 광명시 공무원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수 행사에 이어 광명시의 새싹인 신규 공무원들이 비빔밥과 같이 서로 잘 조화돼 훌륭한 인재가 되라는 의미에서 참석자들과 구내식당에서 새싹비빔밥으로 점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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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목일 새내기 공무원 꿈나무 기념식수 행사 진행

사진괌영시
[사진=괌영시]

박승원 시장이 5일 식목일을 맞아 "광명시의 봉사자이자 꿈나무인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식수한 나무처럼 언제나 푸르고 올곧은 인재가 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 시장은 제79회 식목일 새내기 공무원들과 함께 꿈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하며 이 같은 덕담을 건넸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광명시 신규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하며 이들의 손으로 직접 정원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45명과 선배 공무원 등 90여 명과 철산동 시민운동장 녹지대에 에메랄드 그린(측백나무) 45주를 식재했다.
 
에메랄드 그린은 아름다운 수형으로 잘 자라고 병충해와 추위에 강한 수종으로, 이번 기념식수는 부패 등 유혹을 이겨내고 스스로 빛이 나는 청렴한 광명시 공무원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수 행사에 이어 광명시의 새싹인 신규 공무원들이 비빔밥과 같이 서로 잘 조화돼 훌륭한 인재가 되라는 의미에서 참석자들과 구내식당에서 새싹비빔밥으로 점심을 함께했다.
 
한편, 박 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긍지를 갖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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