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 공모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해=손충남 기자
입력 2024-04-05 14: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전마을 자원순환으로 가자'라는 사업명으로 선정된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는 1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페트병 활용 화분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재활용 작품 전시와 정기적인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하천 정화 활동 등으로 자원순환 거점 마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

    경남도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의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단체 등 자원순환 공동체를 지원한다.

  • 글자크기 설정
  •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 선정돼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김해시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가 선정됐다 사진김해시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김해시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가 선정됐다. [사진=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와 김해시는 이날 경남도 주관으로 서부청사에서 열린 주민주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발굴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는 6개 시·군 8개 마을이 선정됐다. ‘초전마을 자원순환으로 가자’라는 사업명으로 선정된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는 1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페트병 활용 화분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재활용 작품 전시와 정기적인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하천 정화 활동 등으로 자원순환 거점 마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
 
경남도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의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단체 등 자원순환 공동체를 지원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폐기물의 실질적 감량을 추진해서 자원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는 마을 조성에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