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늘봄학교 안착으로 장병 자녀 양육 부담 완화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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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 기자
입력 2024-04-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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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4일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국군 관련 눈높이 맞춤 교육을 제공했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학교와 지역 사회의 교육 자원을 연계한 양질의 교육·돌봄을 제공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일일교사를 마친 신 장관은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으로 우리 장병들의 자녀 양육 부담도 대폭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국방부는 육아휴직을 비롯한 다양한 제도를 통해 군 내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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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천구 초교 일일교사 참여…국군 피규어 만들기 등 진행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4일 서울 양천구 신서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4일 서울 양천구 신서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4일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국군 관련 눈높이 맞춤 교육을 제공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이날 서울 양천구 신서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했다. 

신 장관은 이날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국군 소개 영상 시청 △국군 피규어 만들기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학교와 지역 사회의 교육 자원을 연계한 양질의 교육·돌봄을 제공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일일교사를 마친 신 장관은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으로 우리 장병들의 자녀 양육 부담도 대폭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국방부는 육아휴직을 비롯한 다양한 제도를 통해 군 내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늘봄학교에서 지원을 요청할 경우 국방에 대한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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