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관내 군부대와 상호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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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윤중국 기자
입력 2024-03-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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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시는 각종 재해·재난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군부대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에 있는 7578부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시흥시는 각종 안보 위협 및 재난사고 증가에 대비해 관할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주요 4개 군부대(2506부대 2대대, 2291부대, 1896부대, 7578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군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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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하기로

  •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

 
사진시흥시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는 각종 재해·재난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군부대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에 있는 7578부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관내 정비대대인 7578부대를 찾아 최근 발생한 각종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불안한 안보 상황 등에 대비해 시와 군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난 2월에 시정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7578부대장과 1896부대장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월 시흥시는 각종 안보 위협 및 재난사고 증가에 대비해 관할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주요 4개 군부대(2506부대 2대대, 2291부대, 1896부대, 7578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군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
사진시흥시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는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 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가 시작됐다고 26.

생태문화도시와 환경교육도시인 시흥시를 알리고, 우수한 창작동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창작동요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장려하고자 총 12곡을 선정해 진행된다.

작년에는 노랫말 공모에 총 106개의 작품, 작곡 공모에 총 10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체코, 캐나다 등 국외에서도 다양한 작품이 참가해 창작동요제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노랫말 공모는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서, 작곡 공모는 5월 2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모집 요강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랫말과 작곡 공모 이후에는 본선에 진출할 12곡이 선정되며 7월 6일 오후 3시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본선 경연이 치러진다.

이번 노랫말 공모는 환경을 소재로 한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전 세대가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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