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자회사 한일네트웍스, 美 버카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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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입력 2024-03-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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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베이스그룹은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가 미국 기업 버카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일네트웍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버카다의 클라우드 AI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을 국내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버카다는 2016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6개 지사에 20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AI 기반 물리 보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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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한일네트웍스 김종원 전무 버카다 APAC 프랑스와 바지유 부사장 사진유베이스
(좌측)한일네트웍스 김종원 전무와 버카다 APAC 프랑스와 바지유 부사장 [사진=유베이스]
유베이스그룹은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가 미국 기업 버카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버카다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반 물리 보안 전문 기업이다.

한일네트웍스는 국내 네트워크 보안시장에 포티넷, 래피드7 등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외 시장의 보안 솔루션을 국내에 적극 도입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일네트웍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버카다의 클라우드 AI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을 국내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버카다는 2016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6개 지사에 20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AI 기반 물리 보안 전문 기업이다. 6000곳 이상의 협력사를 보유한 버카다는 보안·출입통제·환경센서·알람·워크플레이스·인터콤 부문의 6개 제품라인을 공급하고 있다.

권상철 유베이스 그룹 대표이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AI 기반 물리 보안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고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보안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한일네트웍스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유베이스 그룹은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 넥서스 커뮤니티와 함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45개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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