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결핵을 예방합시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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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4-03-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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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결핵예방 주간동안 순심여중고등학교, 왜관역 및 전통시장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결핵은 주로 공기매개로 감염되며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실내 환기 △기침 증상 2주 이상 지속, 체중 감소 시 결핵 검진받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입과 코 가리기 △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지속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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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 홍보

칠곡군보건소 직원들이 왜관역 앞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칠곡군
칠곡군보건소 직원들이 왜관역 앞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결핵예방 주간동안  순심여중고등학교, 왜관역 및 전통시장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 20여명은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결핵은 주로 공기매개로 감염되며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실내 환기 △기침 증상 2주 이상 지속, 체중 감소 시 결핵 검진받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입과 코 가리기 △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지속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결핵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병인만큼 군민들의 질병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조기 발견 및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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