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포항북 이재원 예후보, 후보 등록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포항=최주호 기자
입력 2024-03-21 16:2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포항북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재원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9시 30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재원 후보는 "무려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482명의 시민들이 집에서, 경로당에서, 거리에서 적극적으로 시민 대표로 추천장에 서명해주시는 장면을 보는 동안 포항 북구 시민들이 현실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고, 표심을 잃었던 마음이 시민 대표인 저에게로 몰리면서 뜨거운 응원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체감했다"며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복잡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의 등록서류를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의 여러분들의 친절한 안내에 먼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이 후보 "흔쾌히 추천장에 서명하신 시민께 감사"

21일 포항북 이재원 무소속 예비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이재원 후보 선거사무소
21일, 포항북 이재원 무소속 예비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이재원 후보 선거사무소]
포항북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재원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9시 30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재원 후보는 “무려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482명의 시민들이 집에서, 경로당에서, 거리에서 적극적으로 시민 대표로 추천장에 서명해주시는 장면을 보는 동안 포항 북구 시민들이 현실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고, 표심을 잃었던 마음이 시민 대표인 저에게로 몰리면서 뜨거운 응원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체감했다”며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복잡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의 등록서류를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의 여러분들의 친절한 안내에 먼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등록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10여 명의 이재원 선거사무소 직원들에게도 “어렵고 복잡한 후보등록신청 서류 작업을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다니며 무사히 접수하게 한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고맙다”는 치하의 말을 잊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