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조직 소통 문화 직접 챙긴다...5급 9개과 부서장과 의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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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강대웅 기자
입력 2024-03-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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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김포시장이 부서장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직원들의 고충과 현안사항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오는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부터 시작된 '소통밥상'은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며 다양한 세대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과 직원 간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이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올해 2월 29일자로 5급 승진자 교육을 수료한 예산과장 등 9개 부서장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신임 부서장으로서 직원과의 소통 방안, MZ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부서장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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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시장, "직원들 고충과 애로사항 조속히 해결되도록 노력"

  • 자유로운 소통 속 상호 존중 및 교류의 조직문화 조성

  • 김포시, 민선8기 시작된 '소통밥상', 올해도 지속 운영

김병수 김포시장이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이 신임 부서장들과 함께 ‘소통밥상 通하는 한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이 부서장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직원들의 고충과 현안사항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오는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교류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민선8기부터 시작된 ‘소통밥상’은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며 다양한 세대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과 직원 간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이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올해 2월 29일자로 5급 승진자 교육을 수료한 예산과장 등 9개 부서장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신임 부서장으로서 직원과의 소통 방안, MZ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부서장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신임 부서장들의 솔직담백한 고충 및 직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듣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나 건강관리 방법 등 업무 외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부서장은 “직원들 간에 이해와 배려 등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김 시장의 말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부서장으로서 더욱 더 직원을 가족같이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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