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반도체과, 지역 기업으로부터 발전기금 기탁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3-19 15:0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 반도체과는 지역의 4개 기업으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아 19일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그린켐텍에서 300만 원을, 아산에스엔테크에서 300만 원을, 신평산업에서 200만 원을, 제이케이크레프트에서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등 모두 4개 기업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한 4개 기업은 부산 지역의 반도체 관련 등 제조업체들로 반도체 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 글자크기 설정
경남정보대학교 반도체과는 지역의 4개 기업으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아 19일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 반도체과는 지역의 4개 기업으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아 19일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 반도체과는 지역의 4개 기업으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아 19일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그린켐텍에서 300만 원을, 아산에스엔테크에서 300만 원을, 신평산업에서 200만 원을, 제이케이크레프트에서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등 모두 4개 기업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한 4개 기업은 부산 지역의 반도체 관련 등 제조업체들로 반도체 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라며 “지역의 반도체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우는 데 소중히 쓰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