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시민의 소중한 세금 민생 보듬고 지속가능 도시 토대 만드는데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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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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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시장이 19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민생을 보듬고 지속가능한 광명시의 토대를 만드는 데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민선8기 정책 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재정전략회의를 고도화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재정전략회의가 경제위기·세수 부족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선제적 세원 관리와 불요불급한 사업 정리를 통해 예산을 전략적으로 수립·집행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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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전문가와 협업 통해 재정운영 효율성 높여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19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민생을 보듬고 지속가능한 광명시의 토대를 만드는 데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민선8기 정책 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재정전략회의를 고도화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재정전략회의가 경제위기·세수 부족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선제적 세원 관리와 불요불급한 사업 정리를 통해 예산을 전략적으로 수립·집행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귀띔한다.

재정전략회의는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광명시가 지난 2022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박 시장은 올해 재정전략회의 운영 3년 차를 맞아 선제적 신규사업 발굴, 정책 사업에 대한 세부 검토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재정전략운영단 구성을 전 부서로 확대함과 동시에 외부 전문가 협업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예산 수립 시기와 편성 시기를 고려, 상반기 내 2024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세부적 분석과 검토와 2025년도 신규사업 선제적 발굴 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시민 제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재정전략회의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연계하고, 500인 원탁토론회 연계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을 살피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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