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재차관, OECD·佛 싱크탱크와 재정정책 논의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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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서 기자
입력 2024-03-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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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이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공동연구체계 착수식과 OECD 사무차장·프랑스 국가전략기구(France Strategy) 기관장 면담 등을 위해 출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후 요시키 사무차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한·OECD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19일에는 세드릭 오데니스 프랑스 국가전략기구 기관장을 만나 양국의 재정정책과 효율적인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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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OECD 국제공동연구체계 착수식 참석…OECD 사무차장 등 면담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사진기획재정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이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공동연구체계 착수식과 OECD 사무차장·프랑스 국가전략기구(France Strategy) 기관장 면담 등을 위해 출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출국길에 오르는 김 차관은 한·OECD 간 재정분야 국제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재정 운용방향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프랑스의 싱크탱크를 찾아 프랑스의 재정정책 기조와 미래투자 여력 확보를 위한 정책 동향을 파악할 방침이다.

첫째 날인 18일(현지시간)에는 최상대 OECD 한국대표부 대사,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 함께 한·OECD 국제공동연구 착수식에 참석한다. 이후 요시키 사무차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한·OECD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19일에는 세드릭 오데니스 프랑스 국가전략기구 기관장을 만나 양국의 재정정책과 효율적인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김 차관은 이날 출국에 앞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올해 8420억원 집행 등 총 4조8000억원의 전체 사업계획이 차질없이 마무리돼 대국민 서비스가 적기 공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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