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업중단숙려제 담당자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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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성주 기자
입력 2024-03-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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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및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연수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등을 지정‧운영 중이다.

    또한 Wee센터(6기관)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내용의 내실화를 위해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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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적인 대안 없는 학업중단 결정 예방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및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연수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징후가 발견되거나 학업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최소 2주 최대 7주까지 숙려할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체험,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신중한 고민과 현실적인 대안 없는 학업중단 결정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연수는 운영 개요 핵심 사항과 감사 기준 및 사례, Q&A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소개 등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등을 지정‧운영 중이다.

또한 Wee센터(6기관)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내용의 내실화를 위해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학업 중단율이 오르는 시점에서 학업중단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예방하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학업중단숙려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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