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노사공동 '보건위생용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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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3-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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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여성청년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키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6일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보건위생용품 기증식을 가지고 자립준비 여성 청년 120명에게 전달했다.

    이처럼 공단은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노사공동 동행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 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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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여성청년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키트를 기증했다 사진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여성청년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키트를 기증했다. [사진=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여성청년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키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6일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보건위생용품 기증식을 가지고 자립준비 여성 청년 120명에게 전달했다.

이처럼 공단은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노사공동 동행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 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덕근 본부장은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노동조합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 하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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