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 홍보대사 '전율' 20명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3-06 14:4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대학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학생 홍보대사 '전율'이 임명장을 받고 1년간의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김주승 학생(행정학과)을 비롯한 20명의 제24기 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전북대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 총장은 지난 1년 임기를 수행한 이은호(지구환경공학과) 학생 등 23기 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 글자크기 설정
  • 1년 동안 대학 강점·우수성 전파에 나서

전북대는 6일 제24기 학생 홍보대사 ‘전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전북대
전북대는 6일 제24기 학생 홍보대사 ‘전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전북대]
전북대학교는 대학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학생 홍보대사 ‘전율’이 임명장을 받고 1년간의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김주승 학생(행정학과)을 비롯한 20명의 제24기 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전북대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 총장은 지난 1년 임기를 수행한 이은호(지구환경공학과) 학생 등 23기 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임 학생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대학을 찾는 이들을 위한 설명회와 각종 행사 지원, 입시 홍보,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시대 흐름에 맞는 대학 홍보를 위해 카드뉴스와 브이로그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개발·제작해 참신한 SNS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양오봉 총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훌륭한 성과도 알리지 않으면 빛나기 어렵다”며 “학생 중심 대학,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플래그십 대학을 알리는 데 우리 학생 홍보대사들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