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ISTN에 50억 전략적 투자…초대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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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3-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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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간거래(B2B) 기술금융(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ISTN에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SAP 파트너 및 그룹 정보기술(IT)계열사, SAP 컨설팅 회사 등과도 제휴를 확대해 상호 상생하는 사업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ISTN과의 협력 및 SAP 통합 전략 솔루션을 통해서 초대기업 시장에 금융과 자금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초대기업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SAP파트너사들과 협력 및 투자, 연구개발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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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케시
기업간거래(B2B) 기술금융(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ISTN에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ISTN은 글로벌 전사적자원관리(ERP) 1위 기업인 SAP의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자금관리솔루션, 전자전표통합관리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SAP 도입 기업들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웹케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초대기업 시장의 9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SAP 고객에게 밀도 있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우선 SAP 통합 신상품 ‘금융 연계 솔루션(WeHub for SAP)’, ‘금융 관리 통합 솔루션(IHB for SAP)’, ‘전자 세금 계산서 솔루션(TaxBill365 for SAP)’ 등 총 3종을 초대기업 시장에 제공한다. 이중 전자 세금계산서 솔루션은 ISTN과 개발을 완료하고, 포스코DX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 연구개발(R&D)과 ISTN의 120여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상품 제휴 마케팅도 추진해 나간다. 2027년까지 S/4 HANA(SAP에서 개발한 ERP 소프트웨어) 전환 대상 600개 기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SAP 파트너 및 그룹 정보기술(IT)계열사, SAP 컨설팅 회사 등과도 제휴를 확대해 상호 상생하는 사업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ISTN과의 협력 및 SAP 통합 전략 솔루션을 통해서 초대기업 시장에 금융과 자금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초대기업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SAP파트너사들과 협력 및 투자, 연구개발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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