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17개분야 1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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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4-03-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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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4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또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KF-21 양산 준비와 주력기종의 수출 물량 확대에 따라 생산기술·구매, 품질 인력 채용을 늘리고 글로벌 신규 수출시장 진출을 대비해 해외 영업분야 인재채용도 강화한다.

    KAI 관계자는 "KAI는 지난 40년간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면서 전투기와 헬기, 위성 등 항공우주 전문 인력 인프라가 매우 탄탄하다"며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맞춰 우수 인재를 지속 확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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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V·유무인복합체계·AI파일럿 등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관 전경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관 전경.[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4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KAI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전략 △영업·사업관리 △생산기술 △구매 △재무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100명 이상의 규모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연구개발 분야는 미래비행체(AAV),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인공지능(AI) 파일럿 등 미래 비행체 사업의 성장을 함께할 인력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KF-21 양산 준비와 주력기종의 수출 물량 확대에 따라 생산기술·구매, 품질 인력 채용을 늘리고 글로벌 신규 수출시장 진출을 대비해 해외 영업분야 인재채용도 강화한다.
 
KAI 관계자는 “KAI는 지난 40년간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면서 전투기와 헬기, 위성 등 항공우주 전문 인력 인프라가 매우 탄탄하다”며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맞춰 우수 인재를 지속 확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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