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변화무쌍' 한소희, 퇴폐美 넘치거나 내추럴美 넘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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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3-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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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발진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한소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4년생인 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KBS '옥란면옥', tvN '어비스' 등에 출연한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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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급발진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한소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4년생인 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KBS '옥란면옥', tvN '어비스' 등에 출연한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JTBC '알고 있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경성크리처' 등에 연달아 출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용히 해달라는 짜증? 한소희 행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소희는 클럽 파티에서 취재진을 향해 사진을 찍던 중 주변이 소란스럽자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소리를 질렀어야 하느냐"와 "얼마나 시끄러우면 그렇겠냐"는 의견으로 나뉘어 입방아에 오르기 시작했다. 

    논란이 되자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가 있던 행사장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있었고, 너무 혼잡해서 자칫 안전사고가 날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로 주위에 DJ 박스가 있어서 목소리를 크게 전달하기 위해 한소희가 소리를 크게 냈던 것이다. 당시 현장이 너무 복잡했는데, 한소희가 브랜드 영상도 찍고 있어서 스태프들도 조용히 좀 해 달라고 하던 차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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