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묘' 심상치 않은 흥행...600만 관객 돌파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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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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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흥행이 매섭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일 누적 관객 수 603만3190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후 11일 만에 빠르게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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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스틸컷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 스틸컷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흥행이 매섭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일 누적 관객 수 603만3190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후 11일 만에 빠르게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312만명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보다 일주일 빠른 추세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펼쳐지는 기이한 사건이 일어나는 오컬트 미스터리다.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인, 이도현 등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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