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갑 홍석준 의원 지지선언 일주일째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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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2-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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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하 변호사의 갑작스런 출마로 인해 혼미 양상으로 치닫는 대구 달서 갑 선거구의 4.10 총선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제과·식품 단체, 의료기사 단체, 장례지도사, 도시철도노동조합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대구식품협회, 대구의료기사연합회, 대구경북 작업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방사선사회, 대구치과위생사회, 장례지도사대구협회,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개 단체로, 22일 이후 총 40개 지역 단체가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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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이후 28일까지 매일 지지선언 이어져 "검증된 진짜 일꾼 필요하다"는 성서 지역 민심 총결집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 힘 대구 달서갑사진홍석준국회의원실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 힘 대구 달서갑)[사진=홍석준국회의원실]
유영하 변호사의 갑작스런 출마로 인해 혼미 양상으로 치닫는 대구 달서 갑 선거구의 4.10 총선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지난 22일 시작된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에 대한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28일(수)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계속되고 있다고 29일 홍석준 국회의원실이 밝혔다.

이는 검증된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는 성서 지역 민심의 방증이라고 지역 정가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제과·식품 단체, 의료기사 단체, 장례지도사, 도시철도노동조합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대구식품협회, 대구의료기사연합회, 대구경북 작업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방사선사회, 대구치과위생사회, 장례지도사대구협회,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개 단체로, 22일 이후 총 40개 지역 단체가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를 선언한 제과·식품 단체들은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지역을 발전시킬 능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느냐"라면서, "과연 누가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적임자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과 정책 분야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갖춘 홍석준 의원이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유영하 변호사 같이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해본 경험도 없는 분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성서는 발전의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의료기사 관련 단체들은 "진정으로 지역 발전을 고민하고, 주민들의 삶을 걱정하면서 도와줄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잘 판단해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 열정적으로 일해온 경제 전문가 홍석준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성과를 낼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음식업 고용 외국인 근로자 등의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법안을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지지선언을 한 수제맥주발전협의회는 홍석준 의원이 대구시 경제국장 재임시부터 대구 지역 수제맥주 저변 확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지도사대구협회는 "국회의원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나서서 해결해 주고, 지역 현안들을 누구보다 앞장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면서, "홍석준 의원은 성서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있으면 그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두지 않고 해결될 때까지 노력하는 국회의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홍석준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면서,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 하고 본회의까지 통과시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도시철도노동조합은 "홍석준 의원은 대구시 근무 시절부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 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특히, 노동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한편 홍석준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자치단체가 무연고사망자에 대한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적인 규정을 두는 장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고, 2023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투자 확대 지원 법안과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수급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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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임 대통령을 등에 엎고 자신의 능력과는 별로 상관없이 국회의원을 그렇게 하고싶으신가? TK와 상관도 없는 먼 곳에 사는 한 사람의 느낌으로는 그냥 단순한 마마보이. 엄마빽 믿고 학교 반장하겠다는 수준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박 전대통령님 제발 이제는 고만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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