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초전도체 관련株, LK-99 특허 분쟁 종료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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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입력 2024-0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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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온·상압 초전도 주장 물질인 LK-99와 관련한 특허 분쟁이 종료됐다는 소식에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등 관련주들이 강세다.

    그간 퀀텀에너지연구소는 LK-99 특허와 관련해 단독 출원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김 박사와, 권 교수의 이의 제기로 지연돼 왔다.

    이번 발명 지분 인수로 퀀텀에너지연구소는 단독 출원인 자격으로 특허 등록을 할 수 있게 됐고 특허 등록 시 LK-99에 대한 모든 권리는 퀀텀에너지연구소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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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그래픽=아주경제]

상온·상압 초전도 주장 물질인 LK-99와 관련한 특허 분쟁이 종료됐다는 소식에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등 관련주들이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씨씨에스 주가는 전일 대비 730원(17.91%) 오른 4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 주가도 1만8400원(13.83%) 뛴 15만1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이석배 박사와 함께 공동 발명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지훈 박사, 권영완 교수의 발명 지분을 인수했다.

그간 퀀텀에너지연구소는 LK-99 특허와 관련해 단독 출원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김 박사와, 권 교수의 이의 제기로 지연돼 왔다.

이번 발명 지분 인수로 퀀텀에너지연구소는 단독 출원인 자격으로 특허 등록을 할 수 있게 됐고 특허 등록 시 LK-99에 대한 모든 권리는 퀀텀에너지연구소에 귀속된다.

발명 지분 인수인계 합의서는 퀀텀에너지연구소, 김 박사, 권 교수가 함께 작성했고 지난 26일 특허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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