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해시 전 구간에서 제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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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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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설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발표했다.

    향후에도 동해시는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서의 제설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녹지과에서는 기간제 근무자들을 백복령 제설 및 설해목 복구 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며, 자율방재단은 마을 인도, 버스승강장, 이면도로에서의 제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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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직원이 비상소집되어 동해시 전 구간에서 제설 작업

동해시 제설작업사진동해시
동해시 제설작업[사진=동해시]
동해시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설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동해평지와 강원남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시내에는 16.4cm의 적설량이 기록되었다. 또한, 기온은 -0.3°C로 매우 낮았다.
 
이 기간 동안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었으며, 시는 재대본 1단계를 구성하여 비상근무를 진행했다.
 
건설과에서는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장비 30대와 제설재 221톤이 투입되었다. 또한, 2월 22일에는 전 직원이 비상소집되어 동해시 전 구간에서 제설 작업이 이루어졌다.
 
향후에도 동해시는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서의 제설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녹지과에서는 기간제 근무자들을 백복령 제설 및 설해목 복구 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며, 자율방재단은 마을 인도, 버스승강장, 이면도로에서의 제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지속적인 제설 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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