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날씨] '대설' 서울 눈 얼마나 쌓였나? 오전 6시까지 13.7㎝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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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2-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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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적설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도, 충남권북부, 충북, 경북북부·서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서울은 13.7㎝, 경기 광주 13.3㎝, 인천 영종도 12.3㎝, 양주 12.2㎝, 고양고봉 11.9㎝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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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적설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도, 충남권북부, 충북, 경북북부·서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서울은 13.7㎝, 경기 광주 13.3㎝, 인천 영종도 12.3㎝, 양주 12.2㎝, 고양고봉 11.9㎝가 내렸다. 

강원도는 고성 향로봉 67.7㎝, 인제 조침령 58.2㎝, 속초 설악동 49.3㎝, 북강릉 21.5㎝ 쌓였고, 충남권은 당진 7.2㎝, 예산 5.0㎝, 천안 4.5㎝, 세종 전의 3.9㎝, 아산 3.7㎝가 내린 상태다.

충북은 제천 덕산 10.6㎝, 진천 위성센터 10.2㎝, 충주 노은 8.0㎝, 음성 7.7㎝, 단양 4.7㎝가 내렸고, 경북권은 울진 금강송 23.1㎝, 울릉도 13.3㎝, 문경 동로 10.8㎝, 영주 부석 10.0㎝, 안동 예안 2.5㎝, 김천 대덕 1.5㎝가 쌓였다. 

앞으로 시간당 1~2㎝가 더 내리며,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오늘 오전, 그리고 충청권은 오늘 밤에 차차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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