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구급대응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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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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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소방서가 19일 소방청과 시·도 회의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구급대응 대책 비상대책반 운영·집단행동 대비 119구급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예상됨에 따라, 응급 환자 이송 지연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중앙정부 차원의 회의가 끝난 후 자체적으로 안산시 관내 의료공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차원에서 실시됐다.

    회의는 지역의료기관 집단행동 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의료계 동향 파악, 응급환자 이송 대책, 비응급환자 상담·안내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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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19일 소방청과 시·도 회의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구급대응 대책 비상대책반 운영·집단행동 대비 119구급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예상됨에 따라, 응급 환자 이송 지연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중앙정부 차원의 회의가 끝난 후 자체적으로 안산시 관내 의료공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차원에서 실시됐다.

 
사진안산소방서
[사진=안산소방서]

회의는 지역의료기관 집단행동 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의료계 동향 파악, 응급환자 이송 대책, 비응급환자 상담·안내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이제철 서장은 "경증 환자의 경우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라며, “안산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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