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지속가능 창업생태계 구축 3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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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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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6일 안양대·㈜원목그대로와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창업 육성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학·관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세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과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이남훈 학과장, ㈜원목그대로의 황대영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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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6일 안양대·㈜원목그대로와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창업 육성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학·관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세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과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이남훈 학과장,  ㈜원목그대로의 황대영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기후테크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을 활성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 안양대에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연구개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자문 협조를 하기로 하고,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짐과 동시에 기업가 정신을 배양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목재 및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펠릿 제조업체 ㈜원목그대로는 관내 기업과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업 간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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