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나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늦게나마 훈장을 찾아드리게 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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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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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4일 "나라 위해 헌신하신분들에게 늦게나마 훈장을 찾아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윤호병·홍순익 하사 유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또 지난해 10월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손봉수(80) 부부를 초청해 훈장을 재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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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무공훈장 등 전수행사 가져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4일 "나라 위해 헌신하신분들에게 늦게나마 훈장을 찾아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윤호병·홍순익 하사 유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또 지난해 10월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손봉수(80) 부부를 초청해 훈장을 재전수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이군경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해 수훈자·유족들에게 따뜻한 박수와 축하 꽃다발을 전하고 격려했다.

73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전달받게 된 고(故) 윤호병 하사는 1949년 7월 1사단에 입대해 51년 중동부 전선 피의 능선 전투에서 전공을 세웠다. 또 故홍순익 하사는 1952년 3월에 5사단에 입대해 백마고지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각각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전장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직접 전달받지 못하고 윤 하사와 홍 하사 모두 작고했다.

훈장은 윤 하사의 딸 윤화중씨와 홍 하사의 아들 홍창완씨에게 각각 전수됐고, 유가족들은 이 같은 행사에 대해 국가에 늦게나마 감사를 표했다.

방세환 시장은 "6‧25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보훈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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