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도 서브컬처 게임 뛰어든다…'스텔라판타지'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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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2-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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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에이치엔(NHN)은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스텔라판타지에 대해 "전문 시나리오팀을 투입한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서사에 공들인 풍부하고 흥미로운 게임 스토리라인을 제공한다"며 "각 캐릭터의 체형은 물론, 무기를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준비하고 개별 애니메이션 연출까지 제작하는 등 캐릭터들이 각자 고유의 개성을 가질 수 있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전투는 실시간 4인조 동시 전투 액션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적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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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N]
엔에이치엔(NHN)은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NHN 역시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뛰어들게 됐다.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높은 완성도의 비주얼과 미소녀 3D 캐릭터들의 액션을 콘셉트로 한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됐다.

링게임즈는 인기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요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게임사다. 2024년 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스텔라판타지를 제작 중이다.

회사 측은 스텔라판타지에 대해 "전문 시나리오팀을 투입한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서사에 공들인 풍부하고 흥미로운 게임 스토리라인을 제공한다"며 "각 캐릭터의 체형은 물론, 무기를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준비하고 개별 애니메이션 연출까지 제작하는 등 캐릭터들이 각자 고유의 개성을 가질 수 있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전투는 실시간 4인조 동시 전투 액션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적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운용할 수 있다. 전투 도중 캐릭터를 자유롭게 변경해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이외 캐릭터도 실시간 전투 참여·지원에 나선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스텔라판타지'의 고유한 게임성에 NHN이 보유한 다수의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지는 만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와 서비스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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