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LG 올레드 TV는 진정한 블랙을 구현하고, 색을 손실 없이 표현해 시청자가 연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LG 올레드 TV로 감상하기 좋은 영화로 봉준호 감독의 ‘마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데어 윌 비 블러드’ 등 명암 대비가 강렬하고 색상이 풍부한 작품을 추천했다.
또 LG 올레드 TV는 영상의 색 보정을 담당하는 컬러리스트에게도 레퍼런스용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덩케르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작품의 컬러리스트 월터 볼파토는 “영화 관계자에게 내 작업물을 보여줄 때 LG 올레드 TV를 사용한다”며 “그만큼 완벽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LG 올레드 TV는 전용 AI 화질·음질 칩을 기반으로 영화감독, 컬러리스트 등 전문가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전 세계 영화 애호가에게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