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생 스노보더 이지오,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4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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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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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생 스노보더 이지오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5.50점을 기록, 4위를 기록했다.

    이채운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에서 모두 우승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에도 출전, 이달 1일 하프파이프에서 5위에 올랐던 이지오는 월드컵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내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 우승은 결선에서 91.50점을 획득한 발렌티노 구셀리(호주)가 차지했고, 일본의 히라노 루카(88.25점)와 시게노 슈이치로(86.75점)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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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운, 시즌 종합 6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008년생 스노보더 이지오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5.50점을 기록, 4위를 기록했다. 

이채운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에서 모두 우승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에도 출전, 이달 1일 하프파이프에서 5위에 올랐던 이지오는 월드컵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내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 우승은 결선에서 91.50점을 획득한 발렌티노 구셀리(호주)가 차지했고, 일본의 히라노 루카(88.25점)와 시게노 슈이치로(86.75점)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강원 2024 출전과 부상으로 월드컵 3개 대회에만 나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한 차례씩 따냈던 이채운은 6위(176점)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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