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낸 뒤 반려견만 안고 '찡찡'...'벤츠 만취녀' 정체는 '24세 DJ' 예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07 18: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만취한 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배달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 DJ의 정체는 DJ 예송(24·본명 안예송)이었다.

    예송은 A씨에 대한 구호 조치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일 예송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 글자크기 설정
만취한 채 벤츠를 몰다 배달 기사를 숨지게 한 여성 DJ는 예송으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만취한 채 벤츠를 몰다 배달 기사를 숨지게 한 여성 DJ는 예송으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만취한 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배달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 DJ의 정체는 DJ 예송(24·본명 안예송)이었다.

스포츠조선은 예송이 옥중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통해 지난 5일 심경을 고백했다고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송은 "그 어떠한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속에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예송은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를 한 채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 당시 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DJ 예송이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 사진예송 SNS
DJ 예송이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 [사진=예송 SNS]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송이 개만 끌어안고 있다가 경찰이 개와 분리하려 하자 '싫다'고 찡찡대며 엄마와 통화하겠다"고 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공분을 샀다. 예송은 A씨에 대한 구호 조치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일 예송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골프행사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