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소식] 포천시환경농업대학, 경기도 운영 평가 '최우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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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임봉재 기자
입력 2024-02-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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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이 경기도의 '2023년 시·군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시도 앞으로 전문적인 농업인 대학을 운영해 포천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본격 운영 포천시는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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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목 작목 전문 과정 등 내실있게 추진해'

포천시청사진포천시
포천시청[사진=포천시]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이 경기도의 '2023년 시·군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차 시·군 자체평가 80%, 2차 도원 역량평가 20%를 반영한 데 이어 3차 발표 경진 등으로 이뤄졌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농업 관련 전문 과정 교육, 특화 작목 전문 과정 등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 5월 설립 후 지난해 19기까지 졸업생 1575명을 배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시도 앞으로 전문적인 농업인 대학을 운영해 포천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본격 운영
포천시는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영농부산물인 고춧대, 깻대, 콩대 등의 파쇄 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에 도움이 된다.

관내 거주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상반기는 오는 4월까지 하반기는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산림 연접지, 고령층, 취약층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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