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31일(현지시간) FOMC 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3월 회의 때까지 3월이 그렇게 할(인하할) 시기임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신의 수준에 도달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3월이 첫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우는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파월 의장은 "(3월과 관련해) 점점 확신이 커지고는 있지만, 올바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코스피, 또 3000 앞두고 제동…FOMC 관망·지정학 리스크 부담FOMC 회의록·엔비디아 실적 주목…저PBR주 관심 확대 가능성 #3월 #금리인하 #파월 좋아요0 나빠요0 윤주혜 기자jujusun@ajunews.com [베스트셀러] '문학계 젊은 아이콘' 성해나의 '혼모노' 1위 한지가헌 기획전 '백지의 서사: 산세, 바람, 대지' 7월부터 개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