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청룡의 해 군포 변화 가시화 위해 전력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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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1-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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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갑진년 동 방문 신년인사회 가져

  • 12개동 118개 경로당에서 주민과의 대화로 소통과 공감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9일 "제구포신(際舊布新)의 자세와 금석위개(金石爲開)의 마음가짐으로 민선8기 3년차가 되는 청룡의 해 군포의 변화를 가시화하기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하 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2개 동 방문 신년인사회를 열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 시장은 최근 통과된 노후도시재정비 특별법, 국철 1호선 지하화, 수원·의왕·군포·안산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 등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군포지역 호재에 대해 설명하고, 2040 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 등 미래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하 시장은 갑진년은 변화가 눈에 보이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이번 동 방문은 통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동별 시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하 시장은 귀띔한다.
 
올해 동 방문도 예년과 같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 직원 격려 △경로당 어르신 신년인사 △주요 시정현안 설명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이뤄졌으며, 주민 불편사항, 군포시 발전방향에 대한 질문과 응답 등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 시장은 현장 건의사항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재정 여건 등을 관련 부서와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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