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실에서 국회 사무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임이자 의원은 68건의 대표발의 법안을 통과시켜 113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선두를 기록했다.
또한 수준 높은 입법 활동의 척도로 여겨지는 법안 통과율 면에서 임 의원은 51.13%를 기록하며 경북지역 의원 중 1위를 차지해 입법 분야에서 탄탄한 활약을 펼친 것으로 분석됐다.
임 의원은 2022년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국회 사무처에서 수여하는 ‘우수법률안’ 상을 연속 수상하며 입법에 강점을 지닌 의원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온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 의원의 회의 출석률, 법안 통과율 등 의정 활동을 주요 평가 지표에 포함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제21대 국회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평균 처리 의안 수는 약 20.2건, 법안 통과율은 약 29%로 파악된다.
임 의원은 “국민이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민생법안을 위해 계속 매진하겠다”며 “언제나 성원해주시는 상주·문경 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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